‘7인의 부활’ 조윤희, 화사한 봄 스타일 현장 비하인드 스틸 공개

입력 2024-04-19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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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조윤희가 화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1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고명지’ 역으로 출연하는 조윤희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행복한 표정으로 극중 명지의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따스한 눈빛에서 명지가 지닌 모성애가 느껴지기도. 뿐만 아니라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조윤희의 모습은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서 조윤희는 봄에 걸맞은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옐로 컬러에 플라워 패턴 셔츠를 착용, 한모네(이유비 분)와 황찬성(이정신 분)의 약혼식에 참석한 명지의 화사한 하객룩을 완성했다. 이처럼 조윤희는 매회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이기 위해 의견을 더했다는 후문.

한편, 조윤희를 비롯해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등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7회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킹콩 by 스타쉽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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