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비건 뷰티 브랜드 딘시 앰배서더에 방송인 안선영 선정

입력 2024-04-25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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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시 3월 올리브영 입점 및 4월 일본 큐텐 공식 론칭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비건 뷰티 브랜드 ‘딘시’(dinsee)의 앰배서더로 방송인 안선영을 선정했다.

유한양행은 신인배우 한동희를 딘시 메인 모델로 기용해 풋풋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각인시킨데 이어 유명 뷰티크리에이터 민가든, 매일제히 등을 통해 2030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이번 안선영의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을 통해 타겟층이 3050세대까지 확대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2023년 9월, 유한양행의 퍼스널케어 브랜드로 출시한 딘시는 프리미엄 자연 원료 사용과 꼼꼼한 품질관리를 통한 ‘고기능성 비건’을 지향하고 있다. 국내 뷰티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까다롭고 철저한 심사로 유명한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과 비건 인증 기구인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Vegan Society) 인증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올리브영에 입점했고, 4월에는 일본 최대 규모 오픈마켓 큐텐(Qoo10)에 공식 론칭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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