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만취 상태로 편의점 술 훔치다 적발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5-27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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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 사진제공|워너뮤직코리아

가수 지소울(김지현·35)이 편의점에서 술을 훔친 혐의로 입건됐다. 25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소울은 지난달 19 일 밤 11시 서울 강서구 한 편의점에서 술을 훔치다 적발됐다. 적발 당시 지소울은 만취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지소울은 해외 출국 상태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조만간 지소울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지소울은 2001년 방송된 SBS 오디션프로그램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에 출연해 14살 나이로 가수 박진영에게 발탁됐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거쳐 2015년 데뷔했다. 이후 엠넷 ‘보이스 코리아 2020’에 우승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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