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정, 훈훈한 미모 (하이라키)[DA포토]

입력 2024-06-07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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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공개 기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현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이 참석했다.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이다.

노정의는 재율그룹 장녀이자 주신고 퀸 정재이 역을, 이채민은 주신고의 질서를 뒤흔드는 의문의 전학생 강하 역을 맡았다. 김재원은 범접불가 서열 1위이자 정재이 한정 순정파 김리안을 연기한다. 주신고 퀸이 되고 싶은 질투의 화신 윤헤라와 다정한 반전남 이우진은 각각 지혜원, 이원정이 열연한다.

'하이라키'는 7일 오후 4시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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