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시구만큼 시원한 발차기

입력 2024-07-11 20: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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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이주영이 시구를 하며 발차기를 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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