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 구본혁의 수비에 기분 좋아

입력 2024-08-22 21: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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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6회초 무실점으로 수비를 마친 LG 최원태가 구본혁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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