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지가 출산 한 달만에 완벽한 몸매로 복귀했다.

‘STAY COOL’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화보에서 김윤지는 관능적이면서도 과감한 모습을 보여줬다. 출산한 지 한 달 만에 촬영에 임한 김윤지는 압도적 비주얼을 뽐냈다. 차가운 기운이 맴도는 공간에서도 냉정함을 유지한 채 다채로운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메탈릭, 레더, 시스루 등 시선을 사로잡는 유니크한 소재의 룩부터 퍼, 트렌치코트, 데님 재킷, 미디 스커트 등 시크하면서 모던함이 돋보이는 룩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촬영을 순조롭게 이어갔다.

강렬한 아우라로 완성된 김윤지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9월호와 웹사이트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