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삼진 잡고 포효!

입력 2024-08-27 2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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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1루에서 삼성 선발 코너가 삼진 아웃을 잡은 후 포효하고 있다. 고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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