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현, 만루 위기를 넘겼어~

입력 2024-10-09 17: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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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준PO 4차전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만루에서 KT 박영현이 구원 등판해 무실점으로 막은 후 주먹을 쥐며 환호하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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