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혁, 1루에서 홈까지

입력 2024-10-23 2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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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 4회초 2사 1루 땅볼을 놓친 KIA의 실책을 틈타 삼성 1루주자 류지혁이 홈으로 파고들어 득점하고 있다. 광주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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