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오늘은 배팅볼 투수’

입력 2024-11-01 15: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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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계야구소프트볼협회(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쿠바와 평가전을 가진다. 경기 전 이진영 코치가 배팅볼을 던지고 있다. 고척|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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