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소, 아직 포기할 순 없어~

입력 2024-11-10 17: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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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전 하나 시티즌의 경기에서 인천 제르소가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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