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문성곤 ‘우리 볼이야’

입력 2024-11-11 20: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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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KT와 정관장 경기에서 KT 박준영과 문성곤이 리바운드를 하고 있다. 수원|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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