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절대 안 뺐겨

입력 2024-11-24 18: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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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플레이오프 서울 이랜드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에서 전남 이창훈이 서울 이랜드 수비를 피해 드리블을 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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