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영 ‘수비는 내가 막을께’

입력 2024-12-05 19: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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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경기에서 하나은행 박소희가 신한은행의 수비를 뚫고 골밑을 공격하고 있다. 인천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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