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엄지, 김시온 보다 한 발 앞에서

입력 2024-12-11 20: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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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부천 하나은행의 경기에서 우리은행 한엄지가 리바운드된 볼을 잡고 있다. 아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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