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재빠르게 돌파~

입력 2024-12-16 20: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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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우리은행 이민지가 신한은행 이경은의 수비를 제치며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아산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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