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진 감독, 승리가 보인다!

입력 2024-12-17 21: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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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인천 흥국생명과 대전 정관장의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정관장 고희진 감독이 선수들의 득점에 환호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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