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웅 ‘공이 멀어져가’

입력 2024-12-19 20: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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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DB와 정관장 경기에서 정관장 변준형과 DB 박인웅이 리바운드 볼을 다투고 있다. 원주|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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