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1회초 1사 만루 위기에 무실점으로 수비를 마친 LG 선발 투수 치리노스가 주먹을 쥐며 기뻐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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