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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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은(35)이 축구선수 정동호(수원FC)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절대 아니다.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23일 한 매체는 김소은과 김동호가 결혼을 전제로 1년 가까이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김소은의 소속사 측은 이날 “열애설이라니 말도 안된다”라면서 “결혼 전제도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정동호, 전 축구선수 허범산과 골프 패밀리”라고 말했다.

김소은은 2005년 드라마 ‘자매바다’로 데뷔해 ‘꽃보다 남자’, ‘결혼 못하는 남자’, ‘우리 갑순이’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