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7회말 2사 만루 두산 오명진이 2타점 좌전 2루타를 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