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합참의장 내정자, 권오성 육군참모총장 내정자,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내정자.(왼쪽부터)
합참의장에 해군참모총장이 발탁된 것은 창군 이래 처음이다.
육군참모총장에는 권오성(육사 34기·58) 한미연합사부사령관이, 해군참모총장에는 황기철(해사 32기·56) 해군사관학교장이 각각 내정됐다.
또 한미연합사부사령관에는 박선우(육사 35기·56) 합참작전본부장이, 1군사령관에는 신현돈(육사 35기·57)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이 내정됐다.
해병대사령관에는 이영주(해사 35기·55)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장이 임명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