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아이하트 라디오 뮤직 페스티벌(iHeart Radio Music Festival Village)’에 참석했다.
이날 포토월 행사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신체 중요 부위만 겨우 가린 듯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무대 위에서는 코르셋을 연상케 하는 패션과 함께 엉덩이 털기 등 화끈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앞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약혼자인 리암 헤스워스와 결별했다. 두 사람의 사이가 결정적으로 벌어진 것은 사이러스가 지난달 MTV VMA 시상식에서 가수 로빈 시크와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야릇한 퍼포먼스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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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