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재배 농가 애로사항 청취
최훈식 장수군수가 25일 상추 시설재배 농가를 찾아 재배상태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준고랭지에서 재배하는 장수상추는 색깔이 선명하고 줄기가 단단해 여름철에도 쉽게 무르지 않아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으며 장수의 대표적인 여름철 효자품목으로 손꼽힌다.
장수군은 지난 2021년 쌈채류 양액고설베드 첫 도입을 시작으로 토양연작장해 예방 및 생산량 증가로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시장경쟁력을 선점하고 있다.
장수군은 쌈채류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마련을 위해 고설재배 시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상추 등 쌈채소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기능성 차열망, 배지소독제 등 확대보급을 검토하고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상추 재배농가 시설지원을 통해 농가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산물 안정생산으로 장수상추의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박이로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박이로 기자
최훈식 장수군수가 25일 상추 시설재배 농가를 찾아 재배상태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제공=장수군
최훈식 장수군수가 25일 상추 시설재배 농가를 찾아 재배상태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준고랭지에서 재배하는 장수상추는 색깔이 선명하고 줄기가 단단해 여름철에도 쉽게 무르지 않아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으며 장수의 대표적인 여름철 효자품목으로 손꼽힌다.
장수군은 지난 2021년 쌈채류 양액고설베드 첫 도입을 시작으로 토양연작장해 예방 및 생산량 증가로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시장경쟁력을 선점하고 있다.
장수군은 쌈채류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마련을 위해 고설재배 시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상추 등 쌈채소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기능성 차열망, 배지소독제 등 확대보급을 검토하고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상추 재배농가 시설지원을 통해 농가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산물 안정생산으로 장수상추의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박이로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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