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충남건설본부가 도로공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ㅣ충남도청
본부, 도로 건설 공사지구 12지구 관계자들과 소통의 장 마련
충청남도 건설본부는 지난 4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현재 추진 중인 도로공사 현장 12지구의 애로사항 수렴 및 해소 방안 청취를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5일 충남도에 따르면 간담회 대상 현장은 위임국도 1지구, 국지도 3지구, 지방도 8지구로, 건설본부와 현장 대리인과 책임 건설사업 기술인 등 도로공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 △기온 강하 등으로 인한 품질관리 △겨울철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대책 및 필수안전 수칙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중호 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은 “건설공사의 품질·안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건설 현장 안전 문화 확산과 재해예방에 앞장서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스포츠동아(충남)｜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