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등 준비 돌입(突入)

입력 2024-03-19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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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전경. 사진제공ㅣ대전시청

대전시청 전경. 사진제공ㅣ대전시청

대전시가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중구청장 선거, 유성구의회 의원 보궐선거를 위한 준비에 돌입(突入)한다. 시는 19일부터 선거인 명부 작성, 투표소 설치, 선거공보물 배부, 투·개표 사무를 시작한다.

선거인 명부는 주민등록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며 3월 29일에 최종 확정된다. 3월 20일 이후 이사한 유권자는 이전 주민등록지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사전투표는 4월 5일과 6일에 실시되며, 본 투표는 4월 10일에 지정된 투표소에서 실시되며, 개표는 시내 5곳에서 실시된다.

시 전재현 행정자치국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재보궐선거 사무를 빈틈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투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대전)|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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