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장애 학생 교육여건 개선 위해 노력”

입력 2023-04-20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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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인천 연일학교를 방문해 장애 학생들을 격려했다.

도 교육감은 중학교 과정 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며 보치아 경기에 참여하고, 도서관 수업, 전공과 학생 바리스타 실습 등을 참관하며 장애인의 날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했다.

실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육감님의 격려에 힘입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커피를 내릴 수 있는 바리스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 교육감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대한 인식과 장애 학생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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