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추석맞이 민속놀이 체험마당 운영

입력 2023-09-26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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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전경.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윷놀이·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
추석 연휴 3일간 주차시설 무료 개방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한동영)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오는 28~30일에 울산대공원 정문 광장에서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 기간 내 오전 9시 30분~오후 5시에 울산대공원을 방문하면 누구나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울산대공원에서는 어릴 적 추억을 되새기면서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생소한 전통 놀이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매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울산대공원에서는 귀성객·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추석 연휴 3일간 울산대공원 전 주차시설을 무료로 개방하며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장미원, 동물원, 생태여행관, 뜀동산, 키즈테마파크는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 수영장과 헬스장은 연휴 기간에 휴장한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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