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가 지난 21일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팀장과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부산 서구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팀장 등 20여명 참여
“구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 위해 노력할 것”
부산 서구가 지난 21일 구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팀장과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구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 위해 노력할 것”
이번 교육은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부확인사업 확대 등 변화하는 사회복지 전달체계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부산형 통합돌봄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양수경 서구 복지정책과장은 “복지행정의 최일선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동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구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동 공공서비스 플랫폼 기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전담팀을 기존 6개동에서 11개동으로 확대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