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야간 무더위 쉼터’ 시범 운영

입력 2023-07-27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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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ㅣ대구서구청

대구 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혹서기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31일부터 8월4일까지 행복한 날뫼골 공방 1층을 야간 무더위 쉼터로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 무더위 쉼터 시범운영은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드로잉 체험, 그림책 함께 읽기, 인생 사진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올여름은 아주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만큼, 주민 편의를 위해 야간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니, 많은 주민들께서는 편하게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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