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 ‘주경야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부산 동래구
도자기 공예 등 6개 프로그램 운영
수강료 무료… 96명 선착순 모집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야간을 이용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주경야독(晝耕夜讀)’을 내달 4일~11월 17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수강료 무료… 96명 선착순 모집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도자기 공예 ▲바리스타 2급·라테아트 ▲색연필로 명화 그리기 ▲초보 탁구교실 ▲소망 담은 민화 ▲쉽게 배워보는 경매와 공매 등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96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구민과 동래구 소재 직장인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교재비는 본인이 부담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4~25일이며 동래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기타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구청 평생교육과로 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바쁜 직장인들이 야간학습 프로그램을 통한 자기 계발로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