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가 2023년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김재윤 구청장(왼쪽 다섯 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부산 금정구

부산 금정구가 2023년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김재윤 구청장(왼쪽 다섯 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부산 금정구


- 4년 연속 수상… 청년 친화도시로 우뚝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가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2023년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금정구는 이번 수상으로 2020년 이후 4년 연속 수상하며 명실상부 청년 친화도시로 우뚝 서게 됐다.
구는 ▲2020년 청년정책 전담기구 ‘청년지원팀’ 신설 ▲청년정책위원회 운영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 출범 ▲청년창업의 거점 ‘청년창조발전소 꿈터+’ ‘청년창업문화촌’ 운영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윤 구청장은 “4년 연속으로 청년친화헌정대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청년이 살기 좋은 금정구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