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대구 서구청
이번 행사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과 중장년, 여성, 청년 등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모두를 위한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지역내 우수 구인기업을 발굴해 지역2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1:1 현장면접 및 채용 및 취업컨설팅과 취업훈련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과 퍼스널컬러진단, 취업타로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채용분야는 ▲일반사무 ▲전산직 ▲경비 및 청소원 ▲생산직 ▲CS담당 ▲영양사 ▲미싱사 ▲물류 ▲섬유염색원 등이며, 다양한 직종의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들은 이력서,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면접이 가능하다.
류한국 구청장은 “이번 채용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결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