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항도퀀텀의원, 사회공헌협약 체결

입력 2024-02-27 1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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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지난 26일 항도퀀텀의원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서정의 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김만률 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김 대표 “따뜻한 공동체 만드는 데 기여할 것”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가 지난 26일 항도퀀텀의원(대표 김만률)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 지역민 건강관리프로그램 협업, 생명 나눔 헌혈운동 참여 등 지역사회 가치실현을 이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서정의 회장은 “지역민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협업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항도퀀텀의원과 아름다운 동행을 하게되어 든든하다”며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인도주의 봉사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률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으며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확산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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