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LG전자 프리미엄샵 리뉴얼 오픈

70→ 95평 확장… 시그니처 전용관 조성
컨설팅룸 통해 1대 1 맞춤형 상담 제공

신세계 센텀시티가 백화점 7층에 리뉴얼 오픈한 LG전자 프리미엄샵 전경.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오는 19일까지 사전 오픈 기간을 거쳐 20일 백화점 7층에 LG전자 프리미엄샵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매장은 기존 70평에서 95평으로 확장됐으며 시그니처 전용관을 조성해 제품 진열 공간을 확충하고 컨설팅룸을 통해 고객 상담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LG전자 판매 대명장 2명과 판매 명장 4명으로 구성된 매니저들이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오픈 기념으로 다품목 구매 시 최대 675만원 상품권 증정(특정 모델과 조건에 한함) 혜택을 비롯해 웨딩·신규·입주·이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할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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