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을밤 수놓은 8만 송이 불꽃 ‘향연’

입력 2024-11-10 12: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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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9회 부산불꽃축제’가 열린 가운데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올해로 19회차를 맞은 부산불꽃축제는 ‘가을밤 이야기’를 주제로, 중국 ‘파이어쇼우’사의 불꽃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불꽃 퍼레이드가 1시간 가량 이어졌으며 올해에는 물결 모양의 ‘웨이브 불꽃’과 ‘패러슈트 불꽃’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물렸으며 8만발의 불꽃이 관람객을 맞았다. 현장에 있던 방문객들은 ‘예쁘다’라는 환호와 함성 등 다양한 반응을 ‘불꽃쇼’ 관람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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