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미래발전연구회 중간보고회 

입력 2024-11-20 07: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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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위탁사무의 분석과 개선을 통해 향상된 행정서비스을 제공할 것
구리시의회는 19일 주례보고실에서 의원연구단체인 구리미래발전연구회의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ㅣ구리시의회

구리시의회는 19일 주례보고실에서 의원연구단체인 구리미래발전연구회의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ㅣ구리시의회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9일 주례보고실에서 의원연구단체인 구리미래발전연구회(대표 양경애)의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리미래발전연구회는 지난 9월부터 ‘구리시 민간위탁 사업 분석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중간보고회는 그 중간단계로 연구용역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연구단체 대표인 양경애 의원과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을 비롯한 용역업체와 의회사무국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용역업체로부터 과업에 대한 중간보고를 들었다.

양경애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중간보고회는 구리미래발전연구회의 연구의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보완하는 중간 평가의 자리이다.”라고 말했다.

신동화 의장은 “연구용역를 통해 우리시 민간위탁사무 현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제도개선 사항을 명확히 파악하여 시민들께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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