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확산 정책 추진 공로
전북 진안군이 3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관 ‘지역 먹거리지수 평가’에서 A등급으로 승급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 먹거리지수 평가’는 2020년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별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와 관련된 다양한 먹거리 관련 정책 활성화 정도와 이를 위한 지자체의 노력도를 14개 항목으로 심사하는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진안군은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민관거버넌스 먹거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전주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 신장, 진안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및 운영, 진안고원몰 운영 활성화 등 지역 먹거리 계획 실천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3년에는 B등급에 장려상을 수상했으나 올해는 ‘A등급’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진안군의 먹거리정책이 다소 늦게 출발을 하게 되었지만, 현재 전국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속도감 있게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며 “먹거리종합계획에 맞춰 군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지속가능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백일성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백일성 기자
진안군이 3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관 ‘지역 먹거리지수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진안군
전북 진안군이 3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관 ‘지역 먹거리지수 평가’에서 A등급으로 승급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 먹거리지수 평가’는 2020년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별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와 관련된 다양한 먹거리 관련 정책 활성화 정도와 이를 위한 지자체의 노력도를 14개 항목으로 심사하는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진안군은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민관거버넌스 먹거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전주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 신장, 진안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및 운영, 진안고원몰 운영 활성화 등 지역 먹거리 계획 실천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3년에는 B등급에 장려상을 수상했으나 올해는 ‘A등급’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진안군의 먹거리정책이 다소 늦게 출발을 하게 되었지만, 현재 전국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속도감 있게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며 “먹거리종합계획에 맞춰 군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지속가능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백일성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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