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임 영양군의원, 경상북도 의정봉사 대상 수상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항 영양군의회 김귀임 의원(왼쪽)./사진=영양군의회

영양군의회는 김귀임 군의원(비례대표)이 ‘2024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전했다.

의정봉사대상은 평소 모범적인 봉사정신과 남다른 사명감으로 지방 의정발전과 주민 복리증진, 지방자치실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귀임 의원은 2022년 7월, 9대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동료의원과 함께 대상포진의 무료접종 연령을 낮추고, 임신․출산 후 산후조리비 지원 상향 건의 등 다양한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귀임 의원은 “군민들이 믿고 맡겨주신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감사할 따름”이라며 “귀를 기울여 군민이 보다 더 행복한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영양) 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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