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품 추첨은 박현국 봉화군수가 직접 추첨했으며, 추첨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군 감사팀장 및 공보팀장이 입회한 가운데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전산 추첨방식으로 이뤄졌다.
추첨은 올해 재산세 및 자동차세 등 10만 원 이상 납기 내 납부자 중 체납내역이 없는 납세자 2,727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100명이 당첨됐다.
당첨자에게는 지급증서와 함께 3만 원 상당의 봉화사랑상품권을 등기우편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방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봉화) 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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