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돌봄 의료(간호) 사업 시행
●노인 돌봄 교육 프로그램 진행 예정


인천 서구 연희동,  ‘마-주돌봄 의료(간호)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제공|인천 서구청

인천 서구 연희동, ‘마-주돌봄 의료(간호)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제공|인천 서구청



인천 서구 연희동은 지역사회 ‘정(情)든 마을에서 나이들기’를  주제로 노인시설 및 병원과 함께 ‘마-주돌봄 의료(간호)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부터 이어진 ‘마-주돌봄 의료(간호)사업’은 업무협약기관인 연희동 행정복지센터-연희노인문화센터-인천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인천연세병원이 맞춤형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40명을 대상으로 의료(간호)교육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노인 우울증, 낙상 예방 안전관리 등을 주제로 2차 교육이 열렸으며, 향후 총 10회에 걸쳐 ‘노인 돌봄’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형자 연희동장은 “노인인구가 많은 연희동 현장에서 노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지원사분들이 정기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