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미애·안정순)는 지난 8일 고운동 소재 강연우동태찌개와 메고지고떡창고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현판 전달 모습). 사진제공|세종시

세종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미애·안정순)는 지난 8일 고운동 소재 강연우동태찌개와 메고지고떡창고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현판 전달 모습). 사진제공|세종시



세종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미애·안정순)는 지난 8일 고운동 소재 강연우동태찌개와 메고지고떡창고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하며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가게로, 자영업자, 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업종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고운동에서는 이번 신규 가입 2곳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2곳이 착한가게로 참여하고 있다.

기부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운동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안정순 고운동 지사협 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 발굴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