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도로망 확충으로 시민 생활과 지역 미래 연결”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1일 시민 숙원사업이자 민선 8기 핵심 과업인 주요 도로망 확충사업들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착공식 모습).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1일 시민 숙원사업이자 민선 8기 핵심 과업인 주요 도로망 확충사업들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국토교통부, 국회, LH 등을 직접 방문하며 장기간 멈춰 있던 사업들을 재추진하거나 사업비를 확보해 왔다. 그 결과,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양산동~국도1호선 연결도로 ▲지곶동~세교지구 연결도로 ▲서랑저수지 진입도로 개설사업 등이 속도를 내며 도시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

그 결과,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양산동~국도1호선 연결도로 ▲지곶동~세교지구 연결도로 ▲서랑저수지 진입도로 개설사업 등이 속도를 내며 도시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이권재 시장은 “이번 도로망 확충은 단순한 교통사업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지역의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작업”이라며, “모든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혁신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경기｜김영근 기자 localcb@donga.com


김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