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안 속 취약계층 보호·지역경제 회복…의정 역량 집중
●제9대 의회 임기 마지막 해…초심 잃지 않는 책임 정치 강조

이정순 남동구의회 의장 신년사. 사진제공|인천 남동구의회

이정순 남동구의회 의장 신년사. 사진제공|인천 남동구의회



이정순 남동구의회 의장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구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을 중심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정순 의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2025년은 경기 불안과 물가 상승, 사회 양극화와 고령화 심화, 청년과 서민층의 고용·주거 불안 등 복합적인 어려움이 지속된 한 해였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진단했다.

이어 병오년의 의미와 관련해 “병(丙)은 밝고 뜨거운 태양을, 오(午)는 힘차게 달리는 말을 상징한다”며 “2026년이 위기와 불안을 넘어 지역사회가 다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남동구의회가 임기 후반부에 접어든 점을 언급하며 “그동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의정활동을 시작했던 초심과 책임감을 되새기며 남은 임기를 충실히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하며, “끝까지 구민의 눈높이에서 현안을 점검하고, 민생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남동구의회는 2026년 주요 의정 방향으로 취약계층·서민·청년·어르신을 보호하는 복지 및 사회안전망 강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 교육·돌봄·주거·교통·환경 등 생활 전반에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제시했다.

끝으로 이정순 의장은 “남동구의회는 임기 종료까지 구민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며 “구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그리고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