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공연. 사진제공=장흥군

제1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공연. 사진제공=장흥군




김성 군수 “K-콘텐츠 경쟁력 인정받아 한류 다양성 확보 주력”
2026 대형 한류종합행사 연계 공모 선정 국비 2억 8000만원 확보
전남 장흥군은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 대형 한류종합행사 연계 지자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2억 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한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흥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기간에 대형 K-팝 콘서트를 연계하여 물놀이와 한류가 결합한 종합 문화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과거 1975년부터 2015년까지 운영된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재생한 ‘빠삐용Zip’이 핵심 콘텐츠로 활용된다.

이곳은 드라마 <더 글로리>, <지금 우리 학교는>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이번 공모를 통해 ‘K-DRAMA in Prison’이라는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재탄생한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선정은 물축제와 빠삐용Zip의 경쟁력이 한류 자원으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성과”라고 강조했다.

장흥|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