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열 영덕군수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연찬회 및 안전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영덕군

김광열 영덕군수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연찬회 및 안전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영덕군




총기사고 예방·ASF 차단 강화…민관 협력으로 주민 안전 확보
영덕군은 유해야생동물 포획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총기사고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 3일 영덕환경자원관리센터에서 ‘2026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업무 연찬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영덕군 환경위생과와 영덕경찰서가 합동으로 주최했으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 12명이 참여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총기 사용 안전수칙 △유해야생동물 포획 시 안전수칙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한 방역 방법 △포획 증빙자료 작성 요령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구성됐다.

영덕군은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안전관리와 방역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단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관내 농작물 피해 예방과 ASF 차단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피해방지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유해야생동물 포획 환경을 조성해 ASF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작물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덕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