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가 지난 20일 공직자 공동주택 ‘흥양관 2호’ 입주식을 개최하고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흥군

공영민 고흥군수가 지난 20일 공직자 공동주택 ‘흥양관 2호’ 입주식을 개최하고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흥군




고흥읍 지상 5층 규모 리모델링, 11세대 입주… 가전·가구 풀옵션 완비
최대 2년 입주해 주거안정 지원…공영민 군수 “안정적 정착 위해 공동주택 확대할 것”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0일 신규 공무원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공직자 공동주택 흥양관 2호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흥양관 2호는 지난해 조성한 흥양관 1호에 이은 두 번째 공직자 공동주택이다. 신규 공무원이 고흥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주거 부담 없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흥읍 서문리에 있는 지상 5층 규모의 도시형 생활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했으며 신규 공무원 11세대가 입주한다. 세탁기와 에어컨 및 냉장고 등 주요 가전제품과 기본 가구를 모두 갖춰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꾸몄다.

선정된 신규 공무원 11명은 월 5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2년간 거주할 수 있다. 최근 고물가와 주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공무원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신규 공무원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직자 공동주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