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광양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월 25일 센터 등록급식소 기타시설 아동 9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동행 놀이’를 운영했다. 사진제공│광양시

국립순천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광양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월 25일 센터 등록급식소 기타시설 아동 9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동행 놀이’를 운영했다. 사진제공│광양시




위생·영양·저염 등 4개 영역 맞춤형 체험… 아이들 눈높이 식습관 교육 큰 호응
국립순천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광양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해인)가 지난 2월 25일,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특화 사업 ‘스마트 동행 놀이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등록급식소 아동 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딱딱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험형 놀이 교육’으로 꾸며졌다.

교육은 ▲위생(올바른 손 씻기) ▲영양(식품구성탑 이해) ▲저염·저당(건강한 맛 찾기) ▲건강(생활 습관 실천) 등 총 4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반짝반짝 손을 씻어요’ 활동을 통해 위생의 기초를 배우고, ‘알맞게 먹으면 쓰러지지 않아요’ 놀이를 통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몸소 익혔다.

현장에 동행한 한 시설 교사는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활동하는 방식이라 집중도가 매우 높았다”며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저염·저당 습관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어 교육 효과가 뛰어났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이해인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놀이와 체험을 결합해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 방식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광양|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