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법정 문화도시 지정 이후 추진된 정책 성과 발표
●시민·예술인 참여 기반 문화 생태계 확장 성과 공유

인천 부평구문화재단, 시민과 공유하는 사업공유회 ‘새봄’을 열고 사업에 적극 참여해 온 시민 대표로 문화두레시민회 최종희 회장이 감사장을 받았다.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문화재단, 시민과 공유하는 사업공유회 ‘새봄’을 열고 사업에 적극 참여해 온 시민 대표로 문화두레시민회 최종희 회장이 감사장을 받았다.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사업공유회 ‘새봄’을 열고 지난 5년간 추진해 온 문화도시 정책의 의미와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부평이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이후 추진해 온 문화도시 사업을 마무리하며 그간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사업에 참여해 온 예술인과 협력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행사에서는 문화도시 사업의 추진 과정과 주요 성과가 소개됐다. 문화사업본부장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추진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정책을 설명하며, 지역 문화 생태계 확장과 시민 문화 활동 기반 마련 등 지난 5년간의 변화와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문화도시 부평 사업에 적극 참여해 온 시민 대표로 문화두레시민회 최종희 회장이 감사장을 받았다. 재단은 문화도시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협력해 온 시민과 예술인,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했다.

아울러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문화도시 프로그램 ‘오작쓰작’ 강사로 참여했던 강백수와 이청록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함께 만든 노래 ‘임진강의 추억’과 ‘인생영화’를 선보이며 문화도시 부평의 의미를 되새겼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도시 부평은 시민과 예술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과정이었다”며, “법정 문화도시 사업은 마무리되지만, 재단이 지난 20년 동안 축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속에서 문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구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음악도시 조성, 시민 문화 참여 확대, 지역 예술인 활동 기반 구축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부평의 문화 기반 강화와 문화 생태계 확대에 기여해 왔다.

인천|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